철원 계곡 오지캠핑 , 경기북부에서 가까운곳
무더운 여름 여러분들은 무었을하고 계시나요?
이렇게 무더운 날에는 물속에 있는것이 가장 시원한데.....
아래 소개할 곳은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이름 모르는 계곡입니다.
계곡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비포장 도로를 올라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도착하고 나면 그런 단점은 충분히 감수하며 올라 올수 있는 계곡이라고 판단 됩니다.
이렇게 넓은 사이트도 몇개 보이네요.
우리는 오늘 이곳에서 짐을 풀고서 물놀이를 즐길 계획입니다.
아래 물한번 보세요.
정말 시원해 보이지 않나요?
물도 너무너무 맑아요.
역시 강원도라 그런지 물도 맑고 수량도 충분 합니다.
이 계곡의 이름은 모르지만... 최고의 계곡인것 만큼은 틀림 없습니다.
계곡이 이정도면 튜브를 타고 놀아도 되고, 그냥 물속에 누워만 있어도 충분히 이 더위를 날려 버릴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노랑색 튜브로 시작을 합니다. 처음에는 더우니까 이렇게 그늘에서 놀아야 해요.
계곡 물이 너무 맑고 차가워서 물속에서 조금 놀다 보면 추워지기 마련이지요.
그렇다고 밖으로 나오면 다시 더워지니까....
했볓이 들어오는 곳으로 이동을 해서 놀면되요. ㅋㅋㅋ
물속에 한번 들어가면 배고파지기 전까지는 나오기 싫거든요.
정말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저는 저 물속에 들어가 봤으니 그 느낌을 알고 있지요.ㅋㅋㅋ
이렇게 아름답고 시원한 계곡애서 즐겁게 놀다가 집으로 돌아 가실때는 항상 이자리에 누가 왔다 같는지 모를 정도로 해놓고 가셔야 합니다.
이 계곡 처음 방문했을때는 정말 흠 잡을것없이 좋은곳이었는데...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쓰래기가 싸이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여러분 모두는 항상 머문자리는 누가 왔다같는지 모르게 하고 집으로 가시고계시죠?
그래야 오래오래 이런 계곡에서 자연을 누릴수 있습니다.
저 끝없는 계곡 한번 보세요.
정말 이런곳이 집애서 90분이면 올수 있우니 얼마나 행복한가요....
경기북부에서 90분이면 도착하는 강원도 철원의 이름모르는 계곡 이었습니다.
올해 여름 유난히 덥다고 합니다.
올여름 더위 시원하게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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