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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텐트를 말리기 위해 찾은 경기북부 노지캠핑 장소 1. 비에 젓은 텐트 일요일에 몽산포해수욕장으로 조개를 잡으로 같다가 왔습니다.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조개도 조개도 얼마 잡지 못하고 텐트는 비해 적고 완전히 쫄딱 망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비를 맞으며 텐트를 정리하였고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올 때도 차가 엄청 막힌 막힌 완전 엉망이 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텐트를 말릴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다음 날 텐트를 말릴 수 있는 장소를 찾기 위해 연천으로 향했습니다. 2. 아름다운 연천 노지캠핑 장소에서 텐트를 말리다. 텐트를 말리기 위해 경기북부에 많은 노지캠핑 지역인, 연천으로 향했습니다. 집에서는 텐트를 말릴 수 없기에 연천 노지캠핑 장소를 찾아서 텐트도 말리고, 잠시 바람 새일 겸..

파주 차박의 명소인 어유지리 , 한탄강, 차박, 캠핑, 오지캠핑, 경기북부 요즘 날씨도 좋고 여행하기 아주 좋은 날인 거 같습니다. 캠핑을 떠난 지 언제인지 모를 정도로 오래되었습니다. 이번 주도 캠핑을 가지 못하고.... 캠핑이나 차박을 즐기면서, 오지나 노지를 찾아서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다 알고 있을 차박의 명소인 한탄강 어유지리를 방문하여 눈으로만 만족을 하며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저도 규격화된 캠핑장보다는 이렇게 오지나 노지를 찾어서 차박과 캠핑을 즐기기를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당연히 캠핑장보다는 불편한 것을 감수하더라고 저는 오니자 노지가 더 좋아요 ) 아주 오래간만에 울퉁불퉁한 비포장 도로를 달려서 도착을 하였습니다. 아~~ 부럽 부럽 나도 저기에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구경만..

포천 신북면 계곡, 이름 모르는 작은 계곡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계곡들이 있습니다, 항상 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많은 인원들이 몰리는 곳이지요. 대표적으로 강원도 쪽에 계곡도 많고 물도 맑지요, 우리 집은 경기 북부인데..... 강원도 까지는 너무 멀어서...ㅠㅠ 그렇지만 경기북부에도 수많은 계곡이 있습니다, 동두천 왕방계곡, 포천에 백운계곡, 연천에 열두개울 등,,,,, 이렇게 날이 더운 날..... 특히 장마도 빨리 끝나고, 더위가 더 일찍 찾아와서 더욱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지요. 저는 그런 유명한 계곡보다.... 사람들이 별로 없는 이름 모르는 계곡을 방문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잘 포장된 산길을 따라 가면..... 외 길이라 마주오는 차를 만나게 되면 난감할 때도 있지만, 그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