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당포성을 가다 윤혜진이 별구경 하러 간 곳 오늘은 날씨도 흐리고 비도 오고.... 그래서 계곡을 가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 집에만 있을 수 없어서 자동차를 끌고 일단 출발을 했습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일단 연천으로 향했습니다. 연천 주상절리에 자주 가서 당일 치기로 고기를 구워 먹고 오는 곳을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주상절리에 가면서 휴가철이라 사람들이 많이 있을 줄 알었습니다. 오래간 만에 같더니, 아름다운 화장실도 생기고... 좋아졌더군요,. 하지만 강가에는 내려가지 못하게 막혀있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 별....... 어쩌고 저쩌고..... 결론은 그래서 강가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내용입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화장실에서 간단히 볼일만 보고 주상절리를 빠저 나왔습니다. 가는 ..